성골촌 이야기
페이지 정보
작성자 오토캠핑 댓글 0건 조회 1,336회 작성일 10-09-02 11:18본문
단양은 내가 가본 곳 중 가장 친근하게 느껴지는 곳이다.
친척도 없구 아는 사람도 별로 없구..
그런데 울 신랑 친구가 사는 곳, 바로 단양이 웬지 우리 친척집 같은 느낌...
푸근하고 언제든 반겨주는 친구....
거기다 결혼한 후에는 그 친구 와이프 또한 친구같이 즐겁게 만날 수 있는
그런 여인이다...정말 '여인'이란 말이 잘 어울린다.
한 남자의 부인으로, 아이들의 엄마로, 며느리로,예쁜 옷가게도 운영하고 그리고 멋진 블로그를 만들 줄도 알고,,또 멋진 음악,사진,글...
그 친구네랑 단양에서 영월쪽에 있는 음식점과 펜션을 운영하는 '성골촌'이란 곳을 갔다.
겨울이라 그 곳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 보고 오진 못했지만
얼음 밑으로 흐르는 물과 맛있는 점심과 운치있는 너와집 그 안에 있는 고풍스런 집기들..
역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정말 좋~~~다.ㅎㅎ
[출처] 단양 성골촌(08.02.03)|작성자 allttae
친척도 없구 아는 사람도 별로 없구..
그런데 울 신랑 친구가 사는 곳, 바로 단양이 웬지 우리 친척집 같은 느낌...
푸근하고 언제든 반겨주는 친구....
거기다 결혼한 후에는 그 친구 와이프 또한 친구같이 즐겁게 만날 수 있는
그런 여인이다...정말 '여인'이란 말이 잘 어울린다.
한 남자의 부인으로, 아이들의 엄마로, 며느리로,예쁜 옷가게도 운영하고 그리고 멋진 블로그를 만들 줄도 알고,,또 멋진 음악,사진,글...
그 친구네랑 단양에서 영월쪽에 있는 음식점과 펜션을 운영하는 '성골촌'이란 곳을 갔다.
겨울이라 그 곳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 보고 오진 못했지만
얼음 밑으로 흐르는 물과 맛있는 점심과 운치있는 너와집 그 안에 있는 고풍스런 집기들..
역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정말 좋~~~다.ㅎㅎ
[출처] 단양 성골촌(08.02.03)|작성자 allttae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